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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급조된 자상화

지난 금요일 오후, 우리 회사 All Staff Meeting때 메모하려고 들고간 수첩에다 그림을 그렸다. 예전 유학준비할 때 배웠던 칸투어드로잉이 떠올라 오랜만에 어설프게나마 흉내를 내보려 했는데, 그리다보니 칸투어도 뭣도 아닌 그냥 스케치가 돼 버렸다.
오늘 아침에 다시 보니,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친밀감에 '자상화'라고 제목을 붙였다.

급조된 자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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