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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이정환 Jace Lee 2017.01.10 13:10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지난 일요일 봤던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누구나 다시 만나고 싶은 과거 속 사람이 있다.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을지 그리워하며 오늘의 나를 살아가는 그런 낭만(?)이 새삼 부럽게 느껴진다.


그토록 나를 힘들게 했던 18살 시절의 내 첫사랑, 그 아련함을 간직하며 살 수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은 그런 아련함은 온데간데 없고 페이스북 덕분에 현실적인 공감대만이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지금과 같은 초연결사회가 오늘따라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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