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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방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대학시절에 공부하셨던 책입니다.
일본어와 영어가 같이 적혀있고, 페이지마다 메모가 가득하구요.
발견하는 순간, 저는 이 책을 보물로 삼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업무상 잠시 스톱되어지만, 저는 밤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저에게 다시금 새로운 자극제가 되어주었습니다.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故 이희용 박사)는 원자력물리학자로 학계에 이름이 크신 분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한번밖에 보지 못했지만,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교신하셨던 편지도 있구요.
이걸 보니,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이명진 안녕하세요,저는 한겨레 pr아카데미 19기의 이명진이라고 합니다.몇번 들려서 글을 읽다가 이제서 댓글을 달고 갑니다.
    저런 보물같은 책을 가지고 계시다니...대단하십니다. 한마디로 역사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의 노력과 세월이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치 이전에 김호선생님의 블로그에서 봣던 아버지 시계처럼 말입니다
    2007.07.25 14:0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jacelee.com/blog BlogIcon Jace 댓글이 늦어 죄송하구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주소라도 남겨주시면 답방이라두 갈텐데 아쉽네요.ㅠ
    2007.07.28 18:23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07.08.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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