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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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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고가 교묘하게 변하고 있다! 구글 메인화면의 로고 모습이다. 저 할아버지 뭔가 대단한 걸 만들고 있나보다.
대한민국 슬로건에 대한 고민 에델만에서 함께 일하는 은지씨가 작성했던 포스트가 인상깊어 여기에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슬로건에 대한 두 여자의 고민이라는 글이에요. 조금전 구글로고에 대한 글을 하나 올리자마자 보게된 내용이라 그런지 더 공감이 갑니다. (본문 내용 중) 우리나라가 하고 있는 '브랜딩' 슬로건들을 보자. 정부가 내놓은 '다이내믹 코리아'라는 말은,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왜 다이내믹한 것인지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 개념이다. 서울시가 내놓은 대로 'Hi, Seoul'이라고 하면 "그래서?"라는 물음이 나온다. 브랜드 네임에 구체성이 없다. 만약 '클린 코리아'라고 했다면 길이 깨끗하든 경제환경이 투명하든, 깨끗하다는 이미지가 느껴질 것이고, 서울을 '시티 오브 아키텍처' 같은 것으로 했다면 건물들이 볼거리겠구나..
오늘의 Google 로고, 홀리데이 두들(Holiday Doodle) 저는 Google 로고 이미지가 재미있게 바뀔 때마다 PC에 저장해두곤 하는데요, 구글의 로고디자이너인 황정목씨의 아이디어가 재미있어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로고가 아침이 다르고 오후가 다르더군요. 이 그림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잠깐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연말연시용 로고라 하네요. 오늘부터 5일간 전세계 구글 첫 페이지 로고를 ‘홀리데이 두들(Holiday Doodle)’ 시리즈로 장식한다고 오늘 밝혔다 하네요. 어떤 비쥬얼 아이디어들이 나올지 내심 궁금합니다. 여기(또 하나의 금메달 - 구글 웹마스터 황정목)에 가보시면 지난 베이징올림픽 때 종목별 구글의 로고들도 볼 수 있어요. 구글 로고와 황정목씨 관련 기사들 몇 가지 링크 걸어봅니다. 구글, 한글날 기념 로고 선보여 구글 로고디자이너 황정목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