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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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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기업사이트를 개방하라 - Social Sign On 요즘 국내 웹사이트들에서 아래와 같은 버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즉,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의 링크 연계다. 뉴스 사이트의 기사를 예로 들면, 트위터로 보내기(본 포스트 우측 상단 참고) 라던가 페이스북 공유하기(본 포스트 좌측 상단 참고) 등,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소셜 미디어 인프라의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업사이트는 기업의 얼굴이다. 이를 인지하고 있는 기업들은 자사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멋진 디자인으로 비싼 값을 들여 화려하게 사이트를 제작한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기업을 검색할 시 가장 상단에 노출되는 것이 기업사이트이기도 하다. 앞서 소셜 미디어와 기업사이트의 결합이라는 포스트에서 언급했었듯, 소셜 미디어와 기업사이트를 별개가 아닌 함께 가져가야할 채널이라는 인식을 갖는 ..
[칼럼] 소셜 미디어와 기업 사이트의 결합 월간IM 6월호 PR MEDIA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 본 포스트는 월간IM 기고문 원본으로, Social Link Blog에도 함께 포스팅 되었음을 밝힙니다. 국내 제품 및 브랜드의 마이크로 사이트들을 종종 방문하는데, 해외 어느 사이트들보다 뛰어나고 감각적인 디자인 수준을 뽐내는 것을 보며, 개인적으로 탄성이 절로 나올 때가 자주 있다. 그러나, 사이트에 따라서는 비싼 모델료나 수천 만원에서 억대를 호가하는 웹사이트 개발비용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과연 타깃 소비자로 하여금 지속적인 인지와 상호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갖게 되기도 한다. 뛰어난 웹사이트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에 소셜 미디어와 연계하여 웹사이트의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타깃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