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어버이날의 독백

Jace Lee 2009. 5. 8. 10:14
군대생활 2년2개월 이후로는 이렇게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느새 5개월째 접어들고 있네요. 머지않아 공부하러 해외로 떠나게 되면 또 오랫동안 뵙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코끝이 찡해집니다.
아버지 어머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못난 큰아들 올림.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아도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