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제 manager인 이중대 이사님과 Tyler 사장님께 저의 퇴사 의사를 말씀드렸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저에게 이야기하더군요. 요즘과 같은 때, 직장에 붙어있어야지 왜 에델만을 떠나려 하느냐고 말이죠. 저도 그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저의 이러한 결정이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자칫 모험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지금이 에델만이라는 정거장을 거쳐 또 다른 다음 정거장을 향해 나아갈 적당한 시기라 판단이 되었습니다.
다음 스텝은 유학을 통해 못다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영어와 일어, 멀티미디어 분야를 보다 깊이있게 공부하고, 이와 함께 보다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고자 합니다.
현재 저의 뒤를 이을 후임자를 뽑고 있습니다. 적합한 후임자가 나타날 때까지, 그리고 약 1개월 간의 인수인계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에델만에 머무를 계획입니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후임자 채용내용을 제 블로그에도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누구보다 이중대 이사님에게 가장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에델만 한국오피스의 Edelman Digital 비즈니스의 초창기부터 쭈욱 함께해왔거든요. 저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에델만에서 보낸 시간은 최고의 Professional들과 함께한 영광스러운 시간들이었고 소중한 네트워크를 많이 쌓을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Employee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을 수 있었고요. 이젠 남은 시간동안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합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저에게 이야기하더군요. 요즘과 같은 때, 직장에 붙어있어야지 왜 에델만을 떠나려 하느냐고 말이죠. 저도 그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저의 이러한 결정이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자칫 모험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지금이 에델만이라는 정거장을 거쳐 또 다른 다음 정거장을 향해 나아갈 적당한 시기라 판단이 되었습니다.
다음 스텝은 유학을 통해 못다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영어와 일어, 멀티미디어 분야를 보다 깊이있게 공부하고, 이와 함께 보다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고자 합니다.
현재 저의 뒤를 이을 후임자를 뽑고 있습니다. 적합한 후임자가 나타날 때까지, 그리고 약 1개월 간의 인수인계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에델만에 머무를 계획입니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후임자 채용내용을 제 블로그에도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누구보다 이중대 이사님에게 가장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에델만 한국오피스의 Edelman Digital 비즈니스의 초창기부터 쭈욱 함께해왔거든요. 저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에델만에서 보낸 시간은 최고의 Professional들과 함께한 영광스러운 시간들이었고 소중한 네트워크를 많이 쌓을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Employee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을 수 있었고요. 이젠 남은 시간동안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합니다.
Emotional Globalist 블로그는 기존에 다뤄온 주제인 Digital PR, Web2.0, Social Media, Multimedia 등의 키워드들은 변함없이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 키워드는 더 추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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