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Typeface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독일의 펜 브랜드인 BIC는 보다 굳건한 Brand Awareness를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글씨체를 만드는 Universal Typeface 캠페인.
2014년 Cannes 3개 부문 수상작.
BIC는 먼저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글씨체를 입력해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접속해서 간단한 인구 통계적 설문 후에 알파벳을 자신의 글씨체로 입력하면 자신의 글씨체로 적힌 짤막한 문구를 개인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플랫폼에서는 전 세계인의 글씨체를 평균화한 글씨체와 인구통계학적으로 세분류된 각 계층의 글씨체를 볼 수 있습니다.
웹에서 살펴본 Universal Typeface
164개국에서 174만개의 글씨체가 입력되었다 합니다.
본 캠페인은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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