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우리에게 필요하다 생각되는 종합메타블로그사이트에 대해 다이어리에 대강 스케치해보았다.
이렇게 포스트에 함께 올릴 생각이었다면 좀 더 다듬을 껄~ 하는 생각이 든다.
속속들이 생겨나는 메타블로그사이트들.
그러나 정작 블로거들이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이 좁다는 느낌이다.
일반인이 정보를 접하는 단계는, 미디어의 다양화로인하여 말그대로 참 다양해졌다.
그 다양한 경로로 사람들은 정보와 이슈를 접하게 되는데, 그 경로를 통해 얻게되는 정보에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신뢰를 갖는가?
이슈와 정보들에 관하여 각자가 의견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또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것이 바로 진정한 웹2.0의 시대가 아닐런지.
이런 시대(혹은 문화??)를 위하여 블로그라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중요한 건, 이 블로그들을 연결해주는 그리고 보다 편리하게 다른 블로거들과의 대화의 길을 열어주는 메타블로그사이트들.
Blogosphere라는 세계에서 지켜지는 예의 속에 사회적 이슈와 그에 관한 블로거들의 대화와 논쟁. 이 속에서 그 무엇의 발전을 위한 진짜 그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메타블로그 사이트의 사회적 존재의 의미가 아닐런지.^^
위의 스케치처럼 메타블로그사이트들을 그냥 하나로 합쳐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메타별로 분류된 미디어의 뉴스와 블로그 포스트들을 나란히 출력하는 것도.
이러한 나의 의견은 궁극적으로 빠른 시대변화만큼 사용자편의를 고려한 생각이다.
온라인에서의 편리함은 그만큼 상호간에 대응을 빠르게 만들어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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