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Shall We Dance? 요즘 저에게는 주말에 철지난 영화 한 편 보는 것이 낙입니다. 근사한 장면이 있으면 그림으로 그려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하나 실천을 했어요. 제 분야(멀티미디어)에 대해 포스팅을 많이 한다는 것이 이틀 연속으로 그림만 올려놓네요. ^^;; 96년도에 나온 영화 "Shall we dance?" 를 보고 한 장 그려봤습니다. 주인공 스기야마 쇼헤이가 1년간 열심히 연습하고 대회에 출전해서 추는 첫 스텝의 장면입니다. 감성적 메마름 오늘 오후에 목탄과 파스텔, 그리고 스케치북을 샀습니다. 요즘은 무슨 이유에선지 그림이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 안의 무엇을 표출하고픈, 매개체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느껴온 감성적 메마름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목탄으로 그렸구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그림을 그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