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PR에이전시와 광고에이전시의 경계, 그리고 웹에이전시는 각기 다른 분야였었습니다. Web2.0에 이어 PR2.0이 등장하면서 각기 서로 다른 분야에서 다루던 사항들이 크로스오버(crossover)되고 있습니다. 분야 간의 벽이 허물어졌다 할까요.
- 온라인 상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
- 온라인에서 타겟 오디언스의 관심과 콘텐츠의 확산을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 보다 많은 대화 창출과 키워드장악을 위해 검색엔진에 잘 노출되기 위한 기술적 전략
- 사이트의 방문자를 고려한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와 시각디자인
- 웹접근성(Web Accessibility)과 웹표준(Web Standard)의 준수
위 다섯가지를 하나의 서비스로서 전문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현재의 중요한 비즈니스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Google을 기반으로 하는 해외에서는 이러한 에이전시들이 이미 적지 않게 생겨 활발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죠. 국내에도 이러한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다는 소식은 언제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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