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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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관심 끌어서 물건을 더 많이 팔 수 있을까’ 기업들이 매일 머리 싸매고 하는 고민이죠? 요즘엔 대놓고 물건
사달라는 광고보다는 모르는 사이에 제품을 익숙하게 만드는 이른바 ‘은근한 전략’이 인기입니다. 보시면 ‘어 이게 광고였어?'
하실 겁니다.
(중략)
광고 전략의 하나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2,3분짜리 단막 영화, 이른바 ‘소셜 무비’라는 것도 있습니다.
소비자가 사진을 저장하면 영화 속 어딘가에 등장합니다.
제품은 이야기 중간중간 은근슬쩍 끼어들어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입소문을 겨냥한 마켓팅 전략입니다.
[이정환/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 본인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업데이트가 돼 본인의 페이스북 친구들한테 자동적으로 노출이 되는 것. 그런 것들이 반복되면서 점차적으로 확산이 되는.]
들키지 않게 감추고, 드러나지 않게 숨기는 전략.
하지만 영상을 보고 즐거워하며 퍼나르기를 했다면 은연중에 이 전략에 얽혀 미래 고객이 된 셈입니다.
기사링크 : "이게 광고?… 지갑 여는 은근한 입소문 전략"
SBS 8시뉴스 방송화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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