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이들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하면 슬픔에 숨이 막혀온다.
사람이 하는 수억만가지 종류의 사랑이란
제3자에게 비춰졌을 때는 대부분 진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냉정과 열정사이는
진부한 듯 진부하지 않으면서 배우의 매력과 연기력이 한껏 발산된 명작영화다.
이런 영화, 언젠가 꼭 찍고싶다.
감독으로든, 배우로든.
그리고 준세이처럼 언제나 한여자만을 바라보는 한결같은 남자가 되고싶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y Hungry, Stay Foolish (0) | 2007.02.11 |
---|---|
편지 (手紙: Tegami) (0) | 2007.01.28 |
냉정과 열정사이 (4) | 2007.01.28 |
소설을 써야지 (2) | 2007.01.27 |
냉정과열정사이 OST 모음 (1) | 2007.01.27 |
자기 사랑에 빠져 보라 (0) | 2007.01.23 |
책으로 봤다가 영화를 접했는데 여자주인공하고 제가 책으로 읽었던 느낌이하고 매치가 안되서 그냥 대충봤던 영화...책으로는 상당히 애잔했는데, 영화는 한 30%부족했던 기억이 나느군요 ;;
전 영화를 먼저봐서인지 감동이 색달랐답니다.
로쏘랑 블루.. 로쏘로 보셨나요? ^^
둘다 다 봤습니다.
로쏘? 분홍색인가? 여자이야기 먼저 읽고
블루 남자 이야기 읽었죠.
그냥 그렇게 읽었는데 나중에 아는 분이 그런순서로 읽어야지 재미있다던군요. ^^
제대로 읽으셨네요~ ^^ 어떤분들은 두권 둘다 갖구다니면서 번갈아가며 읽는분들도 있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