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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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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디지털마케팅 업계에서 회의를 느낀 이유 아래 글은 앞서 스팀잇(https://steemit.com/@jacekorea)에 썼던 글을 그대로 옮겨왔음을 밝힌다. *source: www.skillcircle.in 나는 현재 두 회사에 발을 걸치고 있다. 한 군데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벤처회사로, 이곳에서 나는 차기 성장을 위한 신사업을 기획하고 있고 일주일에 3번 정도만 나가서 일을 하고 있다. 또 한 군데는 나의 창업준비로, 위 회사에 나가지 않는 시간을 활용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사업모델을 구체화시키는데 시간을 주로 쓰고 있다. 그 전에는 주로 외국계 혹은 로컬의 디지털 광고 마케팅 에이전시 등에서 적지않은 클라이언트들과 십수년 간 일을 해왔는데, 나는 점점 마케팅, 특히 국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회의를 느끼고 벤처와 창업 쪽으로 눈을 돌..
[SBS뉴스,2011.11.13] '이게 광고?'…지갑 여는 은근한 입소문 전략 기사 본문 내용 중. '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관심 끌어서 물건을 더 많이 팔 수 있을까’ 기업들이 매일 머리 싸매고 하는 고민이죠? 요즘엔 대놓고 물건 사달라는 광고보다는 모르는 사이에 제품을 익숙하게 만드는 이른바 ‘은근한 전략’이 인기입니다. 보시면 ‘어 이게 광고였어?' 하실 겁니다. (중략) 광고 전략의 하나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2,3분짜리 단막 영화, 이른바 ‘소셜 무비’라는 것도 있습니다. 소비자가 사진을 저장하면 영화 속 어딘가에 등장합니다. 제품은 이야기 중간중간 은근슬쩍 끼어들어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입소문을 겨냥한 마켓팅 전략입니다. [이정환/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 본인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업데이트가 돼 본인의 페이스북 친구들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