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ogosphere

(5)
국내 소셜미디어 활성화에 대한 고민 앞서 인터넷 이용인구 세계 10위라는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국내 인구수는 5,000만명이 안되는 걸 생각해보면 대단한 인터넷 이용률이죠. 모바일 플랫폼까지 이용하는 인구를 포함한다면 실제 수는 더 될거라 보고요. 이러한 인터넷 이용률에 발맞추어, 국내의 블로그 이용률 또한 무시못할 정도입니다. 마키디어님이 블로그에 게시한 한국 소셜미디어 시장 규모에서 아래와 같이 국내와 해외의 서비스형 블로그 이용자수 집계(2008년 11월)를 소개하셨습니다. 국내 블로그 네이버블로그: 2,514만명 티스토리: 1,781만명 해외 블로그 블로거닷컴: 2,493만명 워드프레스: 2,091만명 얼핏 위 숫자만 봤을때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의 규모는 기대 이상이라 생각할 수 있겠죠. 작은 나라 한국 안에서의 숫자가 인구수로는 비..
네이버의 변화, 그리고 블로고스피어. 최근 네이버에서 블로거 간담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저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간담회를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들을 읽어보며 문득 떠오른 생각을 몇 자 적어봅니다. 아래는 제가 읽은 간담회를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들.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서 공개된 15가지 사실들 네이버 블로그 정책변화의 숨겨진 진실들 네이버 블링크 서비스 계속할 것인가? 네이버의 순수한 도발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 후기 : 네이버 제국은 이상무~ 기대 이상이었던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 네이버의 개방성에 대한 의지를 발견하다. 네이버블로그, 이제 돈까지 벌수 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먼저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DAUM과 더불어 국내 인터넷 이용률을 높이고 쉽고 빠른 정보습득 채널을 구축해낸 네이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
블로그 방문자의 접근 경로 국내에도 블로거가 천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개인이 블로깅을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가진 정보나 장기를 남들에게 보여주고 공유를 한다는 데에 있어요. 또한 요즘 이 시대에 블로그만큼 빠르게 정보를 전파시키는 매체도 없습니다. 어떠한 분야에 있어서 당신이 전문가로써 포지셔닝되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블로그를 개설하세요. 주제를 정하고 정기적으로 게시물을 포스팅을 해나가다보면, 어느새 당신은 유명 블로거로서 그 어떤 매체 못지않은 영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의 힘은 생각보다 대단하답니다. 아래 그림은 얼마전 비지니스블로그 관련 워크샵을 진행하기 위해 제가 작성했었던 자료인데요, 방문자가 블로그에 방문하게되는 경로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우측 아래 부분이 바로 최근 블로..
메타사이트들에 피드등록하기 그리고 핑보내기 블로그가 미디어로써 가진 커다란 장점 중의 하나는, 웹사이트(블로그)의 업데이트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어떠한 이슈에 대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빛보다 빠르다 할 만큼의 비유를 들 수 있을 정도로 블로그의 정보전파력은 엄청납니다. 요즘 기업의 마케팅툴로써 블로그가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겠죠.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아래 메타블로그 사이트들(내지는 블로그 검색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 RSS 피드 주소를 등록해주세요. 메타블로그사이트는 더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어, 블로고스피어를 보다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국내 주요 메타블로그사이트들 http://www.blogmoa..
종합메타블로그사이트 내가 생각하는, 우리에게 필요하다 생각되는 종합메타블로그사이트에 대해 다이어리에 대강 스케치해보았다. 이렇게 포스트에 함께 올릴 생각이었다면 좀 더 다듬을 껄~ 하는 생각이 든다. 속속들이 생겨나는 메타블로그사이트들. 그러나 정작 블로거들이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이 좁다는 느낌이다. 일반인이 정보를 접하는 단계는, 미디어의 다양화로인하여 말그대로 참 다양해졌다. 그 다양한 경로로 사람들은 정보와 이슈를 접하게 되는데, 그 경로를 통해 얻게되는 정보에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신뢰를 갖는가? 이슈와 정보들에 관하여 각자가 의견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또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것이 바로 진정한 웹2.0의 시대가 아닐런지. 이런 시대(혹은 문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