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tspa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igital Healthcare] 개인의 진료기록을 본인이 관리할 순 없을까 진료정보전송지원시스템(진료정보교류사업)이 복지부 주도 아래 활발히 확대되고 있는 듯 하다. 이는 많은 보도자료에서 언급되었듯,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환자가 어느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의사가 과거 진료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해서 정밀 진단과 연계 진료를 가능하도록 하고, 환자가 다른 병원에 내원할 시, CT, MRI 등의 의료영상 자료를 CD로 발급받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의료영상 재촬영이나 중복 진료 등을 줄임은 물론 건강보험공단 재정 위협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여기에서 들었던 의문이 있는데..개인의 진료기록은 본인이 관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개인 진료기록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무엇인가 단추가 잘못 끼워진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