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군같은 인재를 채용하기까지 거쳐간 수많은 지원자들의 인터뷰를 봤었죠. 정민군을 만나기까지 참 긴 시간이 걸렸었더랬죠. 사실 에델만에서 함께하는 동안 제가 많이 괴롭혔었는데, 잘 참아내주며 사내의 좋은 피드백을 받았었습니다. 자신의 특기인 영상디자인에 포지션을 맞추어, 에델만 코리아의 비쥬얼퀄리티를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던 정민군의 입사 당시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정민군의 퇴사 마지막날이 에델만 코리아의 2008 Year-end Party였는데, 그날을 위한 감동적인 영상들도 만들어주었죠. 덕분에 우리 에델만 식구 모두가 즐거울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에델만에서 함께한 시간은 길지않았더라도, 이 시간이 정민의 앞날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컴백가수 원준희氏의 신곡, "사랑해도 되니"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습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할 박정민군을 응원합니다.
그럼, 감상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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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보여드릴께요
기대많이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