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생일축하카드를 받았다.
구석구석 예쁘게 써준 메세지들, 참 예쁘다.
모두들 얼마나 바쁜지 잘 알기에 한사람 한사람 정성들여 써준 축하메세지들은 참 감동적이었다.
이중 재미있는 글귀 몇가지만 뽑아본다.
- 에델만 사무실에 양기를 불어넣어주세요. (상당히 에로틱한 메세지..)
- 별로 도움이 되는 듯 해서 고마워요. (이건대체 뭔뜻)
- 제 옆에서 쓰러지시면 곤란해요. (이것도 사뭇 에로틱한..)
- 밥사줘요. (영광입니다.)
- 멋진 외모에 천사와 같은 성품을 지닌 Jace~ (감사합니다.)
가끔 차가울 수도 있는 조직사회에서 이런 것들이 따뜻한 연탄난로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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