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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정유진의 웹2.0기획론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회사 선배님 블로그에 그에 대한 내용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글을 가져왔다.  그리고 기업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도.


2006년 11월 초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아주 다양한 정보를 숙독했는데, 대부분의 자료가 번역서와 국내 보도 기사 위주였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내공도 쌓이고 있다는 생각에 블로그를 기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글들을 틈틈히 올리려고 하는데, 그 이전에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기업 블로그'라는 키워드 검색을 통해 참고할만한 글들을 찾아보았고 그것을 리스트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김중태 문화원의 '11.2 기업의 블로그 활용': 한국 내 대표적인 IT 컬럼니스트이자 파워블로거인 김중태씨가 블로그를 키워드로 2003년 11월 초 정리한 여러가지 글들 중 기업 블로그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련 글은 6개의 소주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1. 블로그형 홈페이지의 변화, 2.기존 수익 모델과 결합하는 형태, 3.정보 수집원과 효율적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기, 4.고객과 양방향 통신 수단으로 선택하는 블로그, 5.비용 절감 효과에 좋은 블로그 활용, 6.그러나 블로그를 채택할 기업이 있을까? 국내 블로그 현황에 대한 제반적인 지식을 쌓고 싶으시다면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김중태씨께서 정리하신 다른 글들도 스터디할 가치가 높은 글들이라 생각됩니다.

정유진님의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 & 활용': 유명한 웹컬럼니스트이자 웹기획자인 정유진님이 2003년 8월 정리한 글입니다. 기업의 블로그 도입시 이점 및 사례를 몇가지 정리하여 올리셨습니다요. 유진님이 근래에 발간한 '정유진의 웹2.0 기획론은 현재 웹기획 부분 1위라 하네요. 기술 관련 내용이 대부분인지라 언제 도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완독하고픈 책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블로그 시대의 기업경영': 관련 리포트는 2005년 11월에 발표된 내용이며, 주요 목차는 1. 블로그의 개념과 영향력, 2. Business Blog 시대의 도래, 3. 블로그의 위협요소, 4. 경영에의 시사점 입니다. 블로그 관련 주요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주로 해외사례를 위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박은정 기자의 "기업들, 차세대 홍보원 '블로그' 경쟁 치열" 기사: 보통 기업 블로그 관련 기사들은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에 입점한 브랜드 블로그를 보도하는데 관련 기사는 진정 고객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자 하는 주요 인터넷 기업들의 기업 블로그를 정리한 기사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기업들은 함 방문해보고 연구해볼만한 케이스가 될 듯 하고요.

Signpen님의 "기업의 블로그도 '소통'해야 한다.": LGT의 '실속형 할인요금'에 대한 불만의 글을 LGT 공식 블로그에 올렸는데, 보내는 트랙백마다 족족 삭제를 하고, 삭제에 대한 답변을 전혀 듣지 못했다면서 기업 블로그가 개인의 블로그보다 못하다는 의견을 본인의 블로그에 상세히 남긴 사례입니다. 기업 블로그 운영의 원칙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 봅니다.

에듀아이코리아님의 '효과적인 기업 블로그 운영 가이드': 블로그 운영자가 직접 쓴 글은 아니며, '비즈니스 노하우' 라는 외국 사이트에 올려진 Kari White의 글을 번역해서 정리한 글입니다.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 7가지 사항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웹컨설팅님의 '기업의 블로그 도입을 위한 가이드 라인': 관련 내용은 기업에서 블로그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경우를 가정해서 10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글입니다. 웹컨설팅님이 직접 작성한지 여부는 파악이 안되지만, 오탈자 등으로 다소 러프해 보이지만, 참고할만한 글이네요.

라띠님의 '기업과 블로그, 비즈니스 블로그' & '블로그는 기업의 적' :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비즈니스 블로깅의 효과에 대한 정리와 함께 포춘지 500대 기업내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요 기업들의 리스트가 추가로 링크되어 있으며, 두번째 포스팅에서는 기업경영에 있어 블로그들과의 관계설정이 중요하다는 성격의 글을 올렸는데, 참고해볼만 합니다.


http://junycap.egloos.com/page/7



내가 읽은 웹2.0 관련 서적은 요즘 읽고있는 정유진의 웹2.0기획론을 포함하여 김국현氏의 웹2.0경제학, 일본인이 지은 WEB2.0 INNOVATION. 이렇게 3권.
사실 다른 책들 여러가지 끄적여보면 인터넷에서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복사를 하듯, 내용을 그대로 베끼듯 가져다쓴 책들이 많다.  공부하고 책을 쓰는게 아니라 책을 쓰면서 공부를 하는 건지?
현재의 온라인트렌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만, 정유진氏는 작은 자료 하나하나 섬세하게 준비했음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 읽고 나면 감상문을 써야겠는데! 그런데 다소 이해가 늦는 나는 아무래도 한번 더 읽어야 머리에 완벽하게 남을 것같은데..
뭐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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