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몇 주 전부터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최근 몇달 동안은 집에 장비를 구비해두고 홈트레이닝을 해왔는데, 몇달 전부터 유튜브에서 "대포알 어깨 만드는 법"이나 "햄스트링 자극해서 힙업하는 법" 같이 뭔가 남자로서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영상들을 하나둘씩 보다보니, 나도 점점 전문 장비들로 중량 운동을 해보고 싶어졌다. 원래 나는 근육을 크게 키우는 걸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생각이 좀 바뀌어서, 전체적으로 근육을 조금만 더 사이즈업 해보려고 한다. 중량을 올리니 확실히 근육이 빨리 크기는 하는 것 같다. 근육은 과하지 않게 적당한 정도로만 키워야지. 헬창이라면 몰라도, 근육돼지는 되기 싫다. 그러고보니 헬창이란 단어도 어감이 별로긴 하네. 구글에 찾아보니 어원이 좀 그렇다. 아무튼, 요즘은 일하고 나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