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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International Fan Design Invitation Exhibition

International Fan Design Invitation Exhibition
 
제가 친하게 지내는 국제전 초대작가인
Andy(한승민)의 소개로,
이번 달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국제Fan디자인초대전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International Fan Design Invitation Exhibition은 14개국 프로페셔널들과 각 프로페셔널들이 추천하는 각국 10인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전시회입니다.

부채(Fan)라는 것.
고대부터 각 나라마다 자연스럽게 생겨난 생활용품.
그중 접이식부채는 기원이 한국이라니 참 재미있습니다.
중국은 접이식부채를 우리에게서 수입하여 문화로서 승화시켰다고 하네요.

사실 제가 걷고있는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나갈 길이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이번의 전시 참여가 저에게는 재미있는 그리고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저명하신 분들과 나란히 전시를 하게 된 것이 그 무엇보다 저에게는 영광이구요. ^^

아래는 전시회 포스터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Andy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아시아지역에 히트를 쳤던
Andy의 작품을 하나 소개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채가 전하는 풍경"_A0 size_Digital print

작품내용

부채는 나에게 2가지 의미를 가진다.  하나는 멋진 한국문화가치로서 이고, 또하나는 희망을 품게하는 위로의 상징으로서의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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