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앞서 스팀잇(https://steemit.com/@jacekorea)에 썼던 글을 그대로 옮겨왔음을 밝힌다.*source: www.skillcircle.in나는 현재 두 회사에 발을 걸치고 있다. 한 군데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벤처회사로, 이곳에서 나는 차기 성장을 위한 신사업을 기획하고 있고 일주일에 3번 정도만 나가서 일을 하고 있다. 또 한 군데는 나의 창업준비로, 위 회사에 나가지 않는 시간을 활용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
페이스북에서 링크를 공유한 포스트를 볼 때, 썸네일이 클릭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음은 이젠 누구나 알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개발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나와 같은 의문을 가진 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을 남긴다. 만약 이것이 잘못된 정보라면 경험이 있는 개발자분이 바로잡아 주시겠지. 아무튼 아래 내용의 출처는 여기이고, 동일한 주제로 몇분 간 구글링을 해보았지만 이 문제를 다..
핀테크 현황에 대해 내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요약해보았다.핀테크의 지출가능한 사업영역은 송금/결제, 대출중개/자산관리 플랫폼, 금융데이터분석, 그리고 금융소프트웨어.사실상 국내에서는 전자금융, 여신금융 등등 법규제들이 엄청나게 많아,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의 핀테크 BM도 국내에서는 자리잡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P2P Lending, Cloud funding 등등 대부분이 그렇다.핀테크 사업에 대한 정부의 허용 조건들을 충족하려면 자본금이 수..
페이스북 이용자가 9억명을 넘어선 가운데, 약 1년 전 Google이 야심차게 내놓은 구글플러스(Google+)가 이를 열심히 추격하고 있다. 구글 수석 부사장 빅 군도트라(Vic Gundotra)에 따르면, 2012년 중반을 넘어서는 현재 구글플러스의 전세계 이용자는 2억5천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추세라 한다. 현 시점 수치 측면에서 약세이나 성장세와 구글플러스가 가진 메커니즘을 생각해보면 올해 안으로 페이스북과 대결구도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간IM 2011년 5월호 Social Media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fb.me/jace.korea 기업의 소셜 미디어 공간 참여와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있어서 이해를 돕고자 최근 기업 사례를 통해 채널 론칭 시 고려해야 할 러닝포인트를 정리하고자 한다. 최근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월 30일, 2011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SM7 후속모델 언베일링(unveiling)과 맞물려 기업 소셜 미디어 채널들을 일제히 론칭했다..
월간IM 2011년 3월호 Social Media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fb.me/jace.korea 소셜 미디어와 SNS의 대표주자 페이스북의 전세계 이용자가 6억2천만 명을 넘어섰고, 국내 이용자는 지난 1달 새 10만 명 가까이 증가하여 364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한국에서만 하루에 3천 명 이상씩 새로 가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통 기업 담당자들이 자사의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운..
월간IM 2011년 2월호 Social Media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 소셜 미디어 이용자 증가와 스마트폰 이용자 증가, 인터넷 유저 세대교체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등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는 이미 익숙한지 오래다. 주변 친구나 가족들 중 한 두 사람은 이미 스마트폰을 이용해 페이스북에 접속하고 있다. 타깃 소비자가 주로 소비하는 미디어로 자리잡음에 따라 기업들은 이 틈새에서 어떻게 소비자와의..
월간IM 12월호 PR MEDIA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 기업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함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자사가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공간에의 고객 참여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들 간에 자유롭게 오고 가는 대화 속에 우리는 고객 의견 경청과 함께 비즈니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취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니즈를 확보하기 위한 알맞은 플랫폼과 거대한 지인 기반 네..
월간WEB 12월호 Social2.0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 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자사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도입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최근 기업의 세일즈 확대, 이슈 대응, 모니터링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자사 소셜 미디어 채널들을 기업(브랜드) 사이트에 단순히 링크연계만 할 것이 아니라, '마케팅 + PR' 차원에서 보다 발전적인 전략 수립에 도움..
월간WEB 11월호 Social2.0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 지난달 칼럼을 통해 마케팅 환경의 변화와 이를 위한 비즈니스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있어 짚어야 할 포인트들에 대해 알아본 바와 같이, 고객의 의견 경청과 자사 이해관계자 소통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긍정적 기업 이미지 포지셔닝에 있어 소셜 미디어 대화 참여는 필수 사항이다. 이의 연장선에서 자사(혹은 브랜드)를 소셜 미디어와 연계하여..
요즘 국내 웹사이트들에서 아래와 같은 버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즉,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의 링크 연계다. 뉴스 사이트의 기사를 예로 들면, 트위터로 보내기(본 포스트 우측 상단 참고) 라던가 페이스북 공유하기(본 포스트 좌측 상단 참고) 등,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소셜 미디어 인프라의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업사이트는 기업의 얼굴이다. 이를 인지하고 있는 기업들은 자사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멋진 디자인으로 비싼 값을 들여 ..
월간WEB 10월호 Social2.0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 소셜 미디어는 사람에 대한, 그리고 사람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을 채워주고 있는 것이 소셜 미디어이다.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와 트위터 이용자는 각각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현재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조사에 ..
월간IM 10월호 PR MEDIA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 일반적으로 기업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이야기 할 때, 고객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채널 혹은 고객과의 일대일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많은 부분 활용되면서, 소셜 미디어는 일반 소비자 군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B2C 기업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인지가 주로 되어왔다. 그렇다면 B2B기업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함에 있어서 무엇을..
소셜 미디어 뉴스룸의 필요성 5가지 ■ 소셜 미디어 뉴스룸은 자사의 논리와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이며, 전달을 원하는 바는 사실(FACT)만을 전달할 수 있다. ■ 각 포스트는 사진, 동영상, 사운드, 워드문서, PDF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십분 활용하여 첨부할 수 있으며, 이는 온라인 매체 기자나 블로거들로 하여금 재생산을 유도하는데에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주며, 관련 이슈에 대한 컨텍이 쉽도록 도와준다. ■ 트위터, 페..
월간IM 9월호 SPECIAL THEME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전세계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의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0년 8월 현재, 페이스북 이용자(active user)는 전세계 인구의 8%에 해당하는 5억 명을 넘어서고 있고, 전세계 트위터 가입자는 1억 5천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4년에 미국 ..
월간IM 8월호 PR MEDIA 칼럼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 ※ 본 포스트는 월간IM 기고문 원본으로, Social Link Blog에도 함께 포스팅 되었음을 밝힙니다. 2004년 웹2.0 패러다임 이래 등장한 소셜 미디어 혁명 이후 우리의 정보 습득 채널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크고 넓어졌다. 기존 일방향적 정보전달 채널에서 너도나도 의견을 피력하고 토론을 벌이는, 일명 ‘소셜 미디어’라는 쌍방향 채널로 확대된 ..
월간IM 6월호 PR MEDIA 칼럼 소셜링크 수석 컨설턴트 이정환 @Jace_Lee 본 포스트는 월간IM 기고문 원본으로, Social Link Blog에도 함께 포스팅 되었음을 밝힙니다. 국내 제품 및 브랜드의 마이크로 사이트들을 종종 방문하는데, 해외 어느 사이트들보다 뛰어나고 감각적인 디자인 수준을 뽐내는 것을 보며, 개인적으로 탄성이 절로 나올 때가 자주 있다. 그러나, 사이트에 따라서는 비싼 모델료나 수천 만원에서 ..
트위터를 운영한지 이제 한달 쯤 되었나. 요새 아이폰과 함께 틈나면 트위터를 하고 있다. 트윗질이라고 해야하나.정보소비형태의 변화본격 트위터를 하기 시작 한 것은 최근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인 것 같다. 정보소비의 채널이 예전에는 인터넷이 연결된 PC였다면, 지금은 anywhere, 말그대로 '어디든지'이다. 오늘, 트위터 좌측 사이드 공간에 왼쪽의 이미지를 만들어 넣어두었다. 트위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Follower는 아직 많지 않지..
이번 글에서는 소셜 미디어 뉴스룸(Social Media News Room)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언젠가 간단하게 쓴 적이 있긴 합니다만 그때와 지금은 소셜 미디어환경이 적잖이 달라졌으니까요.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웹사이트에 뉴스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매체 보도자료를 모아두는 정도 혹은 공지사항을 올리는 정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룸을 소셜 미디어형으로 바꾸고 이를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소셜..
구글의 승부수 앱스토어, 클라우드 시대 열린다를 읽고 저의 생각을 짧게 포스팅해봅니다.(관련 포스트는 하이컨셉님이 게시) 관련 포스트의 요는 애플과 구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결구도. 우선 관련 내용을 약간의 첨가와 함께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Apple매킨토시와 아이팟 등 디지털 단말기 제조사로 출발한 애플이 아이팟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튠즈 앱스토어를 열고, 이를 통해 전세계에서 유·무료로 공유되어온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은 아이폰의 ..
회사에서 쓰는 MS Office 2007은 PDF로 쉽게 저장이 되던데, 집에서 쓰던 Office 2007은 Word파일을 PDF로 변환하는 기능이 없더군요. 일반적인 MS Office 2007의 PDF변환은 여기를 방문해서 Microsoft PDF 또는 XPS로 저장 다운로드를 설치하면 바로 PDF 저장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Word & PDF 상호간의 변환 관련 서비스들(무료서비스들)을 인터넷 서핑으로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Word를 ..
고객사의 기업블로그 구독자를 확대하기 위한 고민을 하던 중 기업블로그의 비쥬얼 요소도 고려하면서 RSS FEED등의 아이콘들에 대해 찾아보게 됐는데요, 좋은 사이트를 보게 되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SMASHING MAGAZINE상당히 유용한 자료들을 많이 공유하고 있더군요. 웹개발자 및 디자이너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약 11만2천명가량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고, 독일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것 같고요. About US에서는 아래와 같이 운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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