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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뒷담화는 세사람을 죽인다.

나는 탈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소한 것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것은 좋지만

무조건적인 긍정적 사고방식때문에

억지 아닌 억지가 생겨나는 듯 하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자신이 살기위해 뒤에서 남을 험담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뒷담화.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여노소를 떠나 많이 추해보인다.


굳이 어떤이를 험담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실제로 좋지않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 습관으로 인해서 손해를 볼만큼 볼 것이기 때문에

굳이 험담까지 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탈무드에서조차,

뒷담화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


뒷담화는 세사람을 죽인다.

뒷담화의 주인공이 죽고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 죽고

또 그것을 들어주는 사람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