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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코딩으로 아트를? Youtube에서 재미있는 동영상을 발견하여 공유를 위해 포스팅합니다. 바로 아래의 동영상인데요, 일본인이 제작하였다는 이 동영상은 HTML 코딩을 직접 해본 사람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고난이도의 작업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영상에서 왼쪽은 web-browser이고 오른쪽은 메모장입니다. 저도 가끔씩 HTML을 만지긴 합니다만, 저의 경우는 테이블을 어떻게 짜야할지 한참을 고민하고 스케치까지 한 후에 코딩을 시작하곤 하는데, 이 분은 어떻게 된 것이 HTML 코딩에 있어서는 신의 경지에 오른 듯 합니다. HTML 코딩 예술가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메타사이트들에 피드등록하기 그리고 핑보내기 블로그가 미디어로써 가진 커다란 장점 중의 하나는, 웹사이트(블로그)의 업데이트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어떠한 이슈에 대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빛보다 빠르다 할 만큼의 비유를 들 수 있을 정도로 블로그의 정보전파력은 엄청납니다. 요즘 기업의 마케팅툴로써 블로그가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겠죠.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아래 메타블로그 사이트들(내지는 블로그 검색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 RSS 피드 주소를 등록해주세요. 메타블로그사이트는 더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어, 블로고스피어를 보다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국내 주요 메타블로그사이트들 http://www.blogmoa..
친할아버지께서 공부하셨던 책을 발견하다 얼마전 방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대학시절에 공부하셨던 책입니다. 일본어와 영어가 같이 적혀있고, 페이지마다 메모가 가득하구요. 발견하는 순간, 저는 이 책을 보물로 삼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업무상 잠시 스톱되어지만, 저는 밤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저에게 다시금 새로운 자극제가 되어주었습니다.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故 이희용 박사)는 원자력물리학자로 학계에 이름이 크신 분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한번밖에 보지 못했지만,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교신하셨던 편지도 있구요. 이걸 보니,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국내 블로그의 검색엔진 등록, 그리고 블로고스피어 활성화를 위한 메타블로그사이트 블로그나라의 국내 검색 엔진 등록?에 대한 생각-국내 검색 엔진에 대한 실망과 비판을 읽고 저의 생각을 써봤습니다. 검색엔진 등록은, 국내 네이버, 다음 등의 대표 포털들이 사람 손을 거치는 디렉토리 검색방식이고, 구글의 경우는 크롤러(Crawler)에 의해 자동으로 검색하는 완전히 다른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 주요 포털 검색엔진의 상위랭크를 위해서는 디렉토리 신청을 하는 것이 어쩔수가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SEO를 위한 태그, 텍스트 컨텐츠의 키워드를 컨텐츠페이지의 앞쪽에 배치, 메타태그작성 등등의 작업도 필요하겠지요. 네이버의 경우는 타 설치형 혹은 서비스형 블로그의 검색결과도 반영될 수 있도록 블로그검색등록요청 메뉴가 있는데(아래 그림 참조), 이 역시 디렉토리검색방식처럼 자연등..
Shall We Dance? 요즘 저에게는 주말에 철지난 영화 한 편 보는 것이 낙입니다. 근사한 장면이 있으면 그림으로 그려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하나 실천을 했어요. 제 분야(멀티미디어)에 대해 포스팅을 많이 한다는 것이 이틀 연속으로 그림만 올려놓네요. ^^;; 96년도에 나온 영화 "Shall we dance?" 를 보고 한 장 그려봤습니다. 주인공 스기야마 쇼헤이가 1년간 열심히 연습하고 대회에 출전해서 추는 첫 스텝의 장면입니다.
감성적 메마름 오늘 오후에 목탄과 파스텔, 그리고 스케치북을 샀습니다. 요즘은 무슨 이유에선지 그림이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 안의 무엇을 표출하고픈, 매개체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느껴온 감성적 메마름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목탄으로 그렸구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그림을 그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시간들여 블로고스피어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며칠전, 아는 분이 기획하신 온라인기반 사업계획서를 읽고, 피드백을 정리해드리다가 우연히 생각하게된 웹2.0기반의 사업모델을 스케치 해보려 합니다. 갑작스레 생각났던 아이디어를 적은 거라 부족함이 많이 있습니다만, 이 글에 도움되는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트랙백 주시면 좋겠습니다. ^^ 웹2.0기반 사이트들은 하루에도 셀 수 없이 생겨나고 있는데, 글쎄요, 이미 어디선가 이미 돌아가고 있는 서비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Key는, 특정 주제에 대한 가공된 양질의 RSS피드를 서비스해주는 것입니다. 서비스 이용자가 굳이 시간들여 웹서핑 할 필요도없이, 블로그들을 돌아다니거나 메타사이트를 뒤질 필요도 없이 가만히 앉아서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들을 RSS로 받아 구독하는 것이죠. 고용된 혹은 신청에 의해 ..
Silverlight Microsoft에서 출시한 Silverlight. 갈 수록 넓어지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활용영역.. 아래는 Silverlight와 Extention Studio에 관한 자료입니다. 서명덕기자의 인터넷세상에서 가져온 자료임을 밝힙니다. 아래는 Silverlight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http://silverlight.live.com http://sliverlight.net
International Fan Design Invitation Exhibition: 작품공개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International Fan Design Invitation Exhibition. 위 이미지는 저의 출품 예정작입니다. 보통 전시 이전에는 작품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는 그냥 공개합니다. 예술가도 아니고 디자이너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마추어도 아닌 제가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다양한 느낌과 다양한 생각을 가져준다면 저는 만족할 것 같아요. 주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시대풍자, 부채의 문화적 특성, 한국문화만의 Identity 등은 다른 작가분들이 많이들 하실 것 같아 저는 좀 색다르게 self portrait의 표정변화들을 접이식부채에 담아보았습니다. 이야기하려는 바가 무엇이냐 라면 구체적인 답변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단지 느낌만으..
International Fan Design Invitation Exhibition International Fan Design Invitation Exhibition 제가 친하게 지내는 국제전 초대작가인 Andy(한승민)의 소개로, 이번 달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국제Fan디자인초대전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International Fan Design Invitation Exhibition은 14개국 프로페셔널들과 각 프로페셔널들이 추천하는 각국 10인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전시회입니다. 부채(Fan)라는 것. 고대부터 각 나라마다 자연스럽게 생겨난 생활용품. 그중 접이식부채는 기원이 한국이라니 참 재미있습니다. 중국은 접이식부채를 우리에게서 수입하여 문화로서 승화시켰다고 하네요. 사실 제가 걷고있는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나갈 길이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이번의 전시 참여가 저..
비지니스 블로그 서밋 2007 후기 업무를 핑계로 소홀했던 저의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형식도 문장체로 바꾸었구요. ^^*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된 데에 동기부여가 있었다면, 지난 수요일(5월 23일)에 있었던 Business Blog Summit 2007 행사 참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을 이용한 비지니스에 관련된 행사 중, 이 만큼이나 호응도가 높았던 행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행사 강연자분들을 포함하여 참석자들 모두 다양한 분야의 프로페셔널들이었구요. 그에 따라 멋진 분들과의 명함교환도 할 수 있어 또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아, 되새김질을 해야 할 몇분이 계십니다. 가장 먼저, 회사에서 저와 함께 온라인 비지니스를 리드하시는 우리 이중대부..
동명이인의 이메일 오늘, 갑작스레 재미있는 메일을 하나 받게되었다. 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어떤 중학생이 동명이인의 삶을 조사하는 과제를 위해 나에게 메일을 보낸온 것. --------------------------------------------------------------------- 저는 백석중학교 3학년 이정환입니다. 이번에 도덕 과제가 동명이인의 삶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즉 나와 같은 이름을 지닌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면서, 얼마나 행복하게 또는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는 것입니다. 제가 앞으로 삶의 방향이나 목표를 정하는데 여러분들의 말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디 시간을 내셔서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질문1)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질문2)현재의 일을 준비하..
종합메타블로그사이트 내가 생각하는, 우리에게 필요하다 생각되는 종합메타블로그사이트에 대해 다이어리에 대강 스케치해보았다. 이렇게 포스트에 함께 올릴 생각이었다면 좀 더 다듬을 껄~ 하는 생각이 든다. 속속들이 생겨나는 메타블로그사이트들. 그러나 정작 블로거들이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이 좁다는 느낌이다. 일반인이 정보를 접하는 단계는, 미디어의 다양화로인하여 말그대로 참 다양해졌다. 그 다양한 경로로 사람들은 정보와 이슈를 접하게 되는데, 그 경로를 통해 얻게되는 정보에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신뢰를 갖는가? 이슈와 정보들에 관하여 각자가 의견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또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것이 바로 진정한 웹2.0의 시대가 아닐런지. 이런 시대(혹은 문화??)를 위..
생일카드 회사에서 생일축하카드를 받았다. 구석구석 예쁘게 써준 메세지들, 참 예쁘다. 모두들 얼마나 바쁜지 잘 알기에 한사람 한사람 정성들여 써준 축하메세지들은 참 감동적이었다. 이중 재미있는 글귀 몇가지만 뽑아본다. 에델만 사무실에 양기를 불어넣어주세요. (상당히 에로틱한 메세지..) 별로 도움이 되는 듯 해서 고마워요. (이건대체 뭔뜻) 제 옆에서 쓰러지시면 곤란해요. (이것도 사뭇 에로틱한..) 밥사줘요. (영광입니다.) 멋진 외모에 천사와 같은 성품을 지닌 Jace~ (감사합니다.)이거 받고 참 흐뭇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가끔 차가울 수도 있는 조직사회에서 이런 것들이 따뜻한 연탄난로가 되어준다.
ActiveX 웹기술의 글로벌화, 웹표준 활성화를 위해 여러모로 애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줄 안다.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 현재 한국의 웹기술은 글로벌이 원하는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상 옳은 말이다. 초고속 인터넷을 다른 나라들 보다 빨리 깐건 좋은데, 인터넷이 넓디 넓은 세계 각국을 더 좁게 만들어준다는 뜻깊은 의미와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인터넷(웹)을 우리만 살기편하자고(?) 그때그때 필요에따라 만들어지는 기술들이, 즉 ActiveX와 같은 솔루션들로 하여금 결국 우리는 글로벌 인터넷문화 · 웹문화에 부응하기까지 먼길을 돌아가야만 하는 결과를 낳게 되고 있는 것 같다. ActiveX가 편리한 것은 사실이다. 메일을 쓸때 첨부파일을 넣기위해 찾아보기버튼을 누르고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버튼을 누르는 번..
Street Smart Exhibition 직원 氣 살리기 “으랏차차” 기사원문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3140023) (중략) 홍보대행사 에델만코리아는 최근 ‘당신의 발이 소중합니다’라는 테마로 전 직원의 신발 사진을 찍어 사내 곳곳에 전시를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을 발로 뛰어야 하는 업무지만 자부심을 가지라는 격려 차원에서 신발사진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략) Street Smart Exhibition, 동아일보에 소개되었다는데에 작은 기쁨을 느낀다. 우리 오피스 임직원들 한사람 한사람, 직접 집에서 신발을 가져오며 각자 고민을 많이 해주셨고 기발한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와, 직접 진행하는 입장에서 나름대로 재미도 있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업무 상 바쁘다는 핑계..
구글 뛰어넘는 정보집적 '시맨틱 웹 2.0' 내가 지금까지 기다려왔다고 할 수 있는 기사가 났다. 바로 시맨틱 웹2.0에 관해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한 내용. 구글 뛰어넘는 정보집적 '시맨틱 웹 2.0' 요즘, 웹2.0과 시맨틱웹에 관해 기사가 많이 뜨지만, 실상 기사를 쓰는 기자들 또한 전문가라기보다는 공부해가면서 기사를 쓰고있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는데(물론 다는 아니지만), 13일날 개최된 시맨틱 웹 2.0 콘퍼런스에서 시맨틱 웹 최고 권위자인 스테판 데커(Stefan Decker)교수의 강연에 관한 기사는 뭐랄까, 매일 껍질만 햝으며 향만을 느껴오다가 드디어 껍질을 벗겨 맛을 보는 듯한 느낌. 아래는 기사내용. 구글 뛰어넘는 정보집적 '시맨틱 웹 2.0' “구글 검색엔진은 여러 가지 다양한 사이트로 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뿐이지, 근본..
[블로그]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 종류. 아래 내용은 http://cafe.naver.com/scienceal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7 에서 가져온 자료임을 밝힙니다. 06년 3월에 작성된 내용이라 테터툴즈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네요.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 선택시 유의사항 1. 한국어 지원 여부2. 덧글(코멘트)기능 지원 3. 카테고리 기능 지원 4. RSS 만들기와 읽기 지원 5. 그룹 지원 기능과 회원관리 기능 6. 사이트 내 검색 국내에서 사용하는 블로그 프로그램들 Movable Type http://www.movabletype.org/ 식스어파트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능이 특징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프로그램. 서버에서 perl과 버클리DB를 지원해야..
[블로그] WordPress 멋진 테마들 Daily Blog Tips의 저자가 뽑은 10가지 프로페셔널한 워드프레스 테마들입니다. http://www.dailyblogtips.com/10-professional-looking-wordpress-themes/ Logo Friendly View demo | Download Exquisite View Demo | Download Spifftastic View Demo | Download No Limits View Demo | Download Regulus View Demo | Download Bright Pixel View Demo | Download fBlue View Demo | Download Vertigo Squared View Demo | Download Fluid Solution View ..
에델만에서 PR professional 을 채용합니다 에델만은 소비재 (consumer), 재무 (finance), 식품 (foods), 제약 (healthcare) 및 테크놀로지 (technology)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PR 프랙티스 (practice: 기업 및 제품 PR, 국내 및 국제 PR)를 실천하며 PR의 스탠더드를 끊임없이 세워가고 있습니다. 에델만 코리아는 특히 한국 기업의 해외 PR과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금융, 식품 및 건강/제약부문 PR, 각종 임원진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등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이들 분야에서 국내 선두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에델만 서울 오피스는 2004년과 2005년 연속, 에델만의 전세계 네트워크에서 최고의 오피스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아태지역 내 14 개 오피스 중 1위의 사업 규모를 ..